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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역대하 13:1-14:1 / 매일성경]

2020.11.16

역대하13:1-14:1

 

역대하 13 11

매일 아침 저녁으로 여호와 앞에 번제를 드리며 분향하며 깨끗한 상에 진설병을 놓고 등잔대가 있어 등에 저녁마다 불을 켜나니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계명을 지키나 너희는 그를 배반하였느니라

역대하 13 1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사 우리의 머리가 되시고 그의 제사장들도 우리와 함께 하여 전쟁의 나팔을 불어 너희를 공격하느니라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와 싸우지 말라 너희가 형통하지 못하리라

역대하 13 18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항복하고 유다 자손이 이겼으니 이는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음이라

 

18 The Israelites were subdued on that occasion, and the people of Judah were victorious because they relied on the LORD, the God of their ancestors.

 


르호보암에 이어 아비야가 왕이 되고 이스라엘 여로보암과 전쟁을 하게 됩니다.

여로보암은 80 군사를 가지고 있고 복병으로 둘러싼 반면 아비야는 40 군사를 가지고 있어서 수적으로 열세였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의지하는 아비야가 수적 열세에도 불구하고 승리를 거둡니다.

 


불리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여로보암은 금송아지 우상을 섬기며 하나님을 버린 반면 아비야는 매일 아침 저녁으로 예배를 드리며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습관을 들였고 하나님을 머리로 삼았습니다.

하나님보다 상황의 불리함을 먼저 때가 많습니다.

내가 먼저 것은 지나간 실패와 상황의 불리함을 보고 좌절할 것이아니라 주께 무릎꿇고 나아가고 삶의 예배자로 서는 것입니다.

앞의 막대한 군사들과 뒤에 숨은 복병으로 두려워하고만 있지 않겠습니다.

하나님과 가까이하는 습관을 정착시키고그분을 머리삼고 좋으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기로 결단합니다.

 


(적용 기도)

지나간 실패와 점점 어려워지는 환경에 낙담될 때가 많습니다. 끝도 없는 난관들을 먼저 보지 않고 하나님을 가까이하는습관이 정착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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