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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우리가 주를 찾았으므로 [역대하 14:2-15 / 매일성경]

20.11.17

역대하 14:2-15

 

역대하 14 2

아사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역대하 14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상을 찍고

 

역대하 14 4

유다 사람에게 명하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찾게 하며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역대하 14 5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애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누리니라

 

2 Chronicles 14:2-5 NIV

[2] Asa did what was good and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his God.

 

[3] He removed the foreign altars and the high places, smashed the sacred stones and cut down the Asherah poles.

 

[4] He commanded Judah to seek the Lord, the God of their ancestors, and to obey his laws and commands.

 

[5] He removed the high places and incense altars in every town in Judah, and the kingdom was at peace under him. …

 


아사가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고 우상을 없애고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자

 

나라가 평안해집니다.

 

백만 명의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온 구스에 맞서 싸우는 아사의 군대는 구스의 절반 수준에 그칩니다.

 

하지만 아사는 주를 의지하며 여호와께 도움을 구하였고 전쟁의 승리를 맛봅니다.

 


평안이라는 단어는 인사할 많이 듣는 말입니다.

 

흔히 전하고 듣고 있어서 귀에는 익숙한 단어가 정작 마음속에서는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보다는 불안, 원망, 초조, 슬픔, 분노가 익숙합니다.

 

치열하고 고군분투하는 삶에서는 더욱더 평안이라는 단어가낯설게 느껴집니다.

 

본문의 아사와 그의 나라는 평안을 누렸습니다.

 

아사는 어떻게 평안을 누릴 있었을까. 돈이 많고 풍족했었을까.

 

본문에서 해답을 찾을 있습니다.

 

 

첫번째, 아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선하고 옳은 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눈을 피할 있는 곳은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도 죄를 짓고 숨으려고 했지만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는 없었죠.

 

누가 보든 보지 않든 하나님의 시선을 느끼며 선하고 옳은 일을 해야합니다.

 

 

두번째, 우상을 섬기는 제단과 산당을 없애고 아세라 목상을 찍어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외의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지 않는 , 우상을 섬기면서 진정한평안을 누릴 수는 없습니다.

 

특히 아세라 목상은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것으로 자본주의 사회인 시대에 더욱 돈의 노예가 되기 쉽습니다.

 

돈의 노예가 아니라 돈의 주인이 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사용할 있도록 해야합니다.

 

 

세번째, 하나님을 찾고 그의 율법과 명령을 행합니다.

 

평안을 얻기 위한 가장 강력한 효과가 있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을찾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 평안의 진정한 열쇠입니다.

 

하나님 안에 거할 누리는 평안이 진정한 평안입니다.

 

하나님 외의 다른 것들은 일시적인 만족과 쾌락을 수는 있어도 진정한 평안을 누리기는 어렵습니다.

 

하나님을 찾으며 행하고 하나님안에 거할 참된 평안을 누리고 하나님과 교제하며 우상이 저절로 멀어지고

 

남이 보지 않는 곳에서도 선한 일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지 못했던 일들을 반성하고 회개합니다.

 

전쟁중에서도 주를 의지하며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소망합니다.

 


(적용 기도)

 

항상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기로 결단합니다.

 

연약한 저의 의지를 붙들어주시고 성령께서 함께하여 주소서.

 

안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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