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영화 [역대하 9:13-31 / 매일성경]

2020.11.12

역대하9:13-31

 

역대하 9장 22절

솔로몬 왕의 재산과 지혜가 천하의 모든 왕들보다 큰지라

역대하 9장 23절

천하의 열왕이 하나님께서 솔로몬의 마음에 주신 지혜를 들으며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하여

역대하 9장 24절

각기 예물을 가지고 왔으니 곧 은 그릇과 금 그릇과 의복과 갑옷과 향품과 말과 노새라 해마다 정한 수가 있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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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주신 지혜와 재물은 급기야 천하의 왕들보다 크게 되고 은을 귀하게 여기지 않을 정도로 풍요로운 사회가 됩니다.

천하의 열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듣고자하고 그의 얼굴을 보기 원합니다. 각기 예물을 가지고 올 정도입니다.

 

솔로몬은 자신의 영화가 아닌 백성들을 올바르게 통치하기 위해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중심의 마음을 좋게 보시고 지혜뿐만아니라 재물까지 풍족하게 주셨습니다. 올바르게 구할때 차고 넘치도록 풍족히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지혜는 하나님을 모르는 열왕의 흠모를 사고 예물을 가지고 서로 방문하려고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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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힘들고 삶이 팍팍하다고 느낄때는 비어보이는 내 주머니가 초라하고 주변에 더 인색해지기도 합니다. 솔로몬의 선한 동기를 좋게 보신 하나님을 보며 내 삶의 동기도 하나님께서 좋게 보시길 소망합니다. 재정의 도움을 구하기보다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고 재물을 쌓아두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재물을 선한 곳에 사용하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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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기도)

무엇보다 지혜를 구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저의 재정이 선한 곳에 사용될 수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