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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회복된 절기 [역대하 30:1-12 / 매일성경]

20.12.10

역대하 30:1-12

 

역대하 30 8

그런즉 너희 조상들 같이 목을 곧게 하지 말고 여호와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전에 들어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섬겨 그의 진노가 너희에게서 떠나게 하라

역대하 30 12

하나님의 손이 또한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키사 그들에게 왕과 방백들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전한 명령을 마음으로 준행하게 하셨더라

 


하나님을 따르지 않던 이스라엘이 먼저 멸망합니다.

하스기야를 통해 하나님께서 멸망한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주께 돌아오도록 기회를 주십니다.

대다수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히스기야의 편지에 조롱과 비웃음으로 반응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하나님께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죄를 짓고 하나님을 버리는 것은 주의 진노를 사는 일입니다.

주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돌아와 영원히 거룩한 전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마음이 안정이 안되고 불안하고 요동칠 때가 많습니다.

영원히 거룩한 전을 사모하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는데 다른 것에 마음을 뺏길 때가 많습니다.

12절에 하나님의 손이 유다 사람들을 감동시켰다는 구절이 나옵니다. 감동으로 한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따랐다고 합니다.

안타깝게도 연약한 나의 의지로는 쉽게 되지 않습니다.

주의 손이 도우시는 감동을 구합니다.

 


[적용 실천]

 

주의 손이 도우시는 감동으로 저를 일으켜주시고 말씀을 따르고 영원히 거룩한 전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소서

평안이 없는 삶의 조건 속에서 낙심하지 않고 어둠을 비추는 빛처럼 주의 평안의 빛을 마음속에 비춰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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