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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히스기야의 성전 개혁 [역대하 29:1-19 / 매일성경]

20.12.8

역대하 29:1-19

 

역대하 29 2

히스기야가 그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실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역대하 29 3

첫째 첫째 달에 여호와의 문들을 열고 수리하고

역대하 29 4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을 동쪽 광장에 모으고

역대하 29 5

그들에게 이르되 레위 사람들아 말을 들으라 이제 너희는 성결하게 하고 또 너희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성결하게 하여 그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

역대하 29 15

그들이 그들의 형제들을 모아 성결하게 하고 들어가서 왕이 여호와의 말씀대로 명령한 것을 따라 여호와의 전을 깨끗하게 할새

 


[본문 요약]

 

성전을 폐쇄하고 이방의 우상을 섬겼던 아하스에 이어서 히스기야가 왕이 됩니다.

히스기야는 대대적인 성전 개혁을 실행합니다.

히스기야는 성전을 보수하고 성결케하는 일에 있어서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의 동참을 요구하였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성전 개혁에 동참합니다.

성전을 더럽힌 우상을 제거하고 성전을 깨끗하게 하며 예배를 회복시킵니다.

 


[묵상]

 

성전을 수리하고 깨끗하게 하고 회복시키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의 힘만으로 없고 여러 사람이 합심해야 합니다.

레위 사람들과 제사장의 동참으로 16일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5절의 더러운 것을 성소에서 없애라는 말씀이 특별히 마음에 와닿습니다.

우상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시는 모든 것은 더러운 것입니다.

나의 몸도 주의 성전이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히스기야와 레위 사람들이 16 동안 성전을 깨끗하게 하였듯이 나의 몸인 성전을 깨끗게 하는 작업이 금방 끝나거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더러운 것을 치우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또다시 더러운 것이 나타납니다.

수없이 넘어지는 자신에 실망할 때가 많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께 나아가기로 결정합니다.

 


[적용 기도]

 

안에 더러운 것들을 조명하여 주시고 더러운 것들을 제거하고 유지하는 실행력과 인내를 허락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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