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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요담과 아하스의 통치 [역대하 27:1-28:15 / 매일성경]

20.12.6

역대하 27:1-28:15

 

역대하 27 2

요담이 그의 아버지 웃시야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으나 여호와의 성전에는 들어가지 아니하였고 백성은 여전히 부패하였더라

역대하 27 6

요담이 그의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바른길을 걸었으므로 점점 강하여졌더라

 


[본문 간단 요약]

 

웃시야에 이어 요담이 왕이 됩니다.

그는 아버지 웃시야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을 신실하게 따릅니다.

웃시야는 말년에 제사장의 권한이었던 성소의 분향을 하는 실수를 범하는 바람에 나병에 걸렸었습니다.

요담은 그의 아버지가 저지른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성소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따르는 왕과 다르게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합니다.

 

요담에 이어서 아하스가 왕이 됩니다.

아하스는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우상을 섬깁니다.

이에 하나님의 진노가 아하스에게 임하여 아람과 이스라엘의 손에 유다를 넘깁니다.

 


[묵상]

 

요담은 좋은 것은 받아들이고 나쁜 것은 버릴 아는 지혜로운 왕입니다.

아버지 웃시야가 하나님께 정직하게 행하는 것은 본받고 웃시야가 성소에 들어가서 분향했던 잘못을 범하지 않기 위해성전에는 들어가지 않습니다.

변함없이 하나님 앞에서 바른 길을 걸었던 요담은 날로 강해졌습니다.

 

본받을 만한 훌륭한 왕이 있었으나 백성들은 여전히 부패하였습니다.

역사를 통해 스며든 죄악을 완전히 뿌리 뽑지 않으면 세상에서 암적인 존재로 계속 남아 있게 됩니다.

죄의 습관들을 끊어버리고 거룩한 습관이 정착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적용 기도]

 

죄의 습관이 끊어지고 거룩한 습관이 정착되게 하소서

 

하루에 짧게나마 기도하는 습관들이기

하루에 1 감사하는 습관 들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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