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5
역대하 26:1-23
[주요 말씀]
역대하 26장 4절
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역대하 26장 5절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역대하 26장 16절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본문 요약]
아마샤에 이어 웃시야가 왕이 됩니다.
웃시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고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인 스가랴가 사는 날 동안에는 하나님을 찾았고 하나님께서 그를 형통하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농업을 번창케하고 군사력도 강하게 하십니다.
하지만 강성해지자 그는 교만해지고 악을 행합니다.
제사장 아사랴가 왕에게 죄악된 길에서 돌이키도록 조언하지만 그는 오히려 화를 냅니다.
화를 내는 순간 이마에 나병이 생겼고 죽는 날까지 격리되어 지냅니다.
[묵상]
강성해지고 부귀해지고 모든 일이 형통하는 일이 결국엔 독이 될 때가 있습니다.
역대기의 많은 왕들이 어려울 때는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다가 하나님의 도움으로 부귀해지고 형통할 때는 자만해지고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면서 몰락합니다.
내게 주신 모든 것과 성과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있는 것임을 기억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일로, 하나님께서 하신 일로 자만할 이유가 없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추울 때나 따뜻할 때나 배고플 때나 배부를 때나 언제나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동일하길 원합니다.
[적용 및 실천]
불평하지 않고 주어진 것에 감사하기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시고 도우셨음을 기억하고 감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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