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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공동체의 유익을 우선시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민수기 32:16-27]

2025.6.2
민수기 32:16-27

[민32:17]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민32:18]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묵상]

갓과 르우벤 자손들은 모세의 책망을 듣고 그들의 요구를 수정합니다.
전쟁에 임할 때 앞장서서 싸우고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을 때까지 돌아오지 않겠다고 약속합니다.
이에 모세는 하나님 앞에서 맹약한 것임을 상기하며 그들의 요구를 들어줍니다.

공동의 목표와 영적 전쟁과 같은 사역에 임할 때 개인의 이기심은 연합을 깨뜨립니다.
한마음이 되어 사역에 임하고 기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소서.
나부터 기도의 제단 쌓는 것을 포기하지 않도록 성령께서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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