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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나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시편 52:1-9 / 매일성경]

2021.3.2

시편 52:1-9

 

시편 52장 1절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

시편 52장 6절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시편 52장 7절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시편 52장 8절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본문 요약]

 

사울의 신하 도엑이 사울에게 다윗이 아비멜렉에게 있음을 밀고하고 다윗에게 음식을 제공한 아비멜렉 제사장과 그 가문의 사람들은 사울에 의해 죽게 됩니다.

 

악인의 자랑이 들리고 악인이 승승장구하는 상황에서 다윗은 하나님을 자신의 힘으로 여깁니다.

악인은 그들의 많은 재물을 의지하고 스스로 든든하게 서려 하지만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묵상]

 

직장에서나 사회에서도 보면 선한 사람보다는 악인이 성공하고 그 이후로도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그들의 성공과 그들의 자랑이 자주 들려옵니다.

 

그들은 악한 계획과 많은 재정을 의지하고 그 힘을 믿고 자랑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힘은 생명이 없는 재정과 악한 계획에 있지 않고 생명이 있는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금 기억합니다.

 

그들의 성공과 부유는 상대적으로 나의 패배와 가난과 같지만 그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힘과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악인의 성공을 부러워하지 않고 하나님을 나의 힘으로 삼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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