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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제사로 언약을 맺은 이들 [시편 50:1-23 / 매일성경]

2021.2.28

시편 50:1-23

 

시편 50장 4절

하나님이 자기의 백성을 판결하시려고 위 하늘과 아래 땅에 선포하여

시편 50장 5절

이르시되 나의 성도들을 내 앞에 모으라 그들은 제사로 나와 언약한 이들이니라 하시도다

...

시편 50장 21절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

시편 50장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본문 요약]

 

하나님께서 제사로 언약을 맺은 성도들을 앞에 모으고 그들을 심판하십니다.

 

언약을 입에만 두는 자들을 책망하십니다.

행동으로 실천되지 않고 입에만 머무는 언약은 아무 의미가 없으며 죄악들은 결국 하나님 앞에서 드러날 수밖에 없습니다.

 

예배를 받으실 때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바친 재물 자체가 아니라 마음의 중심입니다.

감사로 예배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합니다.

 


[묵상]

 

하나님의 백성부터 앞에 모으셔서 심판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서는 그 순간, 언젠가 마주할 수밖에 없는 그 심판을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숨길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입술로만 언약을 달고 다니면 사람들은 속일 수 있을지 몰라도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

 

입술의 신앙이 아닌 행함의 신앙을 지니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보이는 그 어떤 것보다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어느 순간 감사를 잊고 피투성이가 된 나 자신을 볼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감사할 수 없을 때라 할지라도 찬양을 받기에 합당하신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감사의 예배를 회복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 앞에 서는 것을 기억하며 행함이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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