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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순종에 따른 복 [레위기 26:1-13]

2022.8.17
레위기 26:1-13

레위기 26장 3절
너희가 내 규례와 계명을 준행하면
레위기 26장 4절
내가 너희에게 철따라 비를 주리니 땅은 그 산물을 내고 밭의 나무는 열매를 맺으리라
레위기 26장 5절
너희의 타작은 포도 딸 때까지 미치며 너희의 포도 따는 것은 파종할 때까지 미치리니 너희가 음식을 배불리 먹고 너희의 땅에 안전하게 거주하리라
레위기 26장 6절
내가 그 땅에 평화를 줄 것인즉 너희가 누울 때 너희를 두렵게 할 자가 없을 것이며 내가 사나운 짐승을 그 땅에서 제할 것이요 칼이 너희의 땅에 두루 행하지 아니할 것이며
레위기 26장 7절
너희의 원수들을 쫓으리니 그들이 너희 앞에서 칼에 엎드러질 것이라



[본문 요약]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 주시는 복을 언급합니다.
이방 나라의 신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만을 섬길 것을 말씀하십니다.
모든 풍요는 애굽과 가나안의 신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묵상]

어릴 때부터 애굽에서 종으로 살면서 부유한 애굽 사람들을 봐온 그들은 어쩌면 애굽의 신들이 풍요를 가져다준다고 생각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께 속하였고 풍요 역시 하나님께 속한 것입니다.
꼭 풍요를 위해서가 아니더라도 풍요롭게 보이는 애굽과 가나안의 헛된 신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따라야 합니다.
풍요와 성공을 위해 하나님을 버리고 애굽과 가나안의 신을 따르는 우를 범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을 따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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