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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2022.8.15
레위기 25:23-38

레위기 25장 35절
네 형제가 가난하게 되어 빈 손으로 네 곁에 있거든 너는 그를 도와 거류민이나 동거인처럼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하되
레위기 25장 36절
너는 그에게 이자를 받지 말고 네 하나님을 경외하여 네 형제로 너와 함께 생활하게 할 것인즉
레위기 25장 37절
너는 그에게 이자를 위하여 돈을 꾸어 주지 말고 이익을 위하여 네 양식을 꾸어 주지 말라
레위기 25장 38절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며 또 가나안 땅을 너희에게 주려고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인도하여 낸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본문 요약]

토지는 결국 하나님의 소유임을 강조하십니다.
가난한 형제를 돕고 이자를 받지 말고 잘 생활할 수 있도록 함께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부동산으로 불로소득을 누리는 자들을 부러워하지 않고 세상의 나그네로서 청지기의 삶을 감당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불로소득으로 늘린 부를 자랑하며 가난한 자들을 업신여기는 세상에서 나 하나 간수하기도 버겁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생각하며 그들을 도와주며 더불어 사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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