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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2022.8.13
레위기 24:1-23

레위기 24장 2절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레위기 24장 3절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레위기 24장 4절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본문 요약]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을 켜고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불을 정리합니다.
진설병의 떡을 나누며 우리의 필요를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기억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남용하거나 망령되게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묵상]

저녁부터 아침까지 비추는 등잔불처럼 말씀으로 주의 빛이 나의 삶에 비치고 말씀으로 인도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암흑과 같이 보이지 않는 나의 삶에 주의 말씀의 빛이 임하여 밝게 보이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순결한 기름으로 등잔불을 태웠듯이 나의 마음을 순결하게 하며 그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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