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나무

주의 날이 도둑같이 [베드로후서 3:8-18 / 매일성경]

2020.12.26

베드로후서 3:8-18

 

베드로후서 3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베드로후서 3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날에는 하늘이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베드로후서 3 11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베드로후서 3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

베드로후서 3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

베드로후서 3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가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베드로후서 3 18

오직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본문 요약]

 

베드로는 네로에 의해 죽임을 당하기 전에 2개의 서신을 씁니다.

번째 서신인 베드로후서에서는 크게 3가지를 강조합니다.

 

첫째, 믿음에서 시작해서 사랑으로 끝나는 그리스도의 신령한 성품에 참여할 것을 권면합니다.

둘째, 미혹하는 거짓 선생들을 주의하라고 당부합니다.

셋째, 도적같이 임할 주의 재림을 확신하고 준비할 것을 강조합니다.

 

본문은 베드로후서의 마지막 부분으로 예수님의 재림과 그에 대비하여 성도가 준비해야 것을 당부합니다.

 

주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고 회개하여 구원되기를 원하시기에 오래 참으십니다.

하지만 주의 심판의 재림이 임할 때는 하늘이 사라지고 물질들은 불에 의해 파괴되고 세상의 모든 것이 숨김없이 드러납니다.

 

도둑같이 임할 주의 재림을 맞이하기 위해서 거룩함과 경건한 행실을 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의 재림을 사모하며 앞에서 점도 흠도 없이 주의 평강 가운데에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짓 선생들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리스도의 은혜와 지식이 자라갈 것을 당부합니다.

 


[묵상]

 

나의 부족함과 끝없는 넘어짐 속에서도 하루를 천년같이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사람들을 속일 수는 있어도 주님을 속일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숨김없이 드러나는 심판의 재림이 임하는 날에는 거짓 선생들과 주를 따르지 않은 자들은 두려움에 것입니다.

하지만 거룩함과 경건과 주의 평강 가운데에 거하며 주의 재림을 사모한 자들은 기쁨의 날이 것입니다.

주의 재림을 확신하고 사모하며 도적같이 임할 그날을 대비하며 항상 깨어 있고 주의 평강 안에 거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의 재림의 날에는 위의 모든 것이 무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위에서 아무렇게나 살아서도 됩니다.

짧은 나그네 삶이지만 주께서 허락하신 시간을 소중히 여기며 살기 원합니다.

 


[적용 기도]

 

내년도 계획과 규모 있는 하루 일과 점검하기

(시간을 헛되게 쓰지 않도록)

 

주의 재림을 사모하며 거룩과 경건, 주의 평강 안에 거하며 비난을 받을 것이 없는 없고 없는 삶이 되도록 도와주소서.

주의 은혜를 부어 주시고 주를 아는 지식이 넘쳐나게 하소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