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5.7
룻기 3:14-4:6
룻기 4장 2절
보아스가 그 성읍 장로 열 명을 청하여 이르되 당신들은 여기 앉으라 하니 그들이 앉으매
룻기 4장 3절
보아스가 그 기업 무를 자에게 이르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온 나오미가 우리 형제 엘리멜렉의 소유지를 팔려 하므로
룻기 4장 4절
내가 여기 앉은 이들과 내 백성의 장로들 앞에서 그것을 사라고 네게 말하여 알게 하려 하였노라 만일 네가 무르려면 무르려니와 만일 네가 무르지 아니하려거든 내게 고하여 알게 하라 네 다음은 나요 그 외에는 무를 자가 없느니라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무르리라 하는지라
룻기 4장 5절
보아스가 이르되 네가 나오미의 손에서 그 밭을 사는 날에 곧 죽은 자의 아내 모압 여인 룻에게서 사서 그 죽은 자의 기업을 그의 이름으로 세워야 할지니라 하니
룻기 4장 6절
그 기업 무를 자가 이르되 나는 내 기업에 손해가 있을까 하여 나를 위하여 무르지 못하노니 내가 무를 것을 네가 무르라 나는 무르지 못하겠노라 하는지라
[본문 요약]
보아스는 룻에게 기업 무를 자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약조하였고 친척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자신보다 순위가 앞선 친척이 룻까지 책임질 경우 손해를 볼 것을 생각하여 결국 나오미의 땅을 사지 않았고 보아스는 룻에게 약속한 대로 나오미와 룻을 책임지도록 합니다.
[묵상]
남편과 두 아들을 잃으며 경제적으로도 추락한 최악의 상황을 맞았던 나오미는 뜻밖에 룻을 통해 기적적으로 회생합니다.
역전의 명수이신 하나님이 나의 삶에도 개입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안정감이 없던 나오미와 룻에게 든든한 후견인인 보아스가 나타난 것처럼 나의 삶에도 이 세상의 누구보다도 든든한 후견자 되시는 예수님의 도우심과 보호 아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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