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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구원을 시작하리라 [사사기 13:1-14]

2021.11.28
사사기 13:1-14

사사기 13장 1절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을 사십 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시니라
...
사사기 13장 8절
마노아가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주여 구하옵나니 주께서 보내셨던 하나님의 사람을 우리에게 다시 오게 하사 우리가 그 낳을 아이에게 어떻게 행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치게 하소서 하니



[본문 요약]

또다시 악을 행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역대 최대인 40 년 동안 블레셋의 압제 아래 두십니다.
한편 한 불임 부부에게 나실인의 탄생을 예고하며 부모의 역할을 당부하십니다.



[묵상]

하나님은 불임의 땅과 같았던 이스라엘을 또다시 구원해 주기로 결정하십니다.
불임이었던 마노아 부부를 찾아가셔서 나실인의 출생과 사명을 알립니다.
마노아는 하나님께 장차 태어날 아이를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기도하며 묻습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어떻게 양육해야 할지 난감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보며 자녀를 위한 기도를 멈추지 않고 구체적으로 기도할 필요성을 더욱 깨닫게 됩니다.



[적용 및 기도]

우리의 삶에 관심이 많으시고 구원하기 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됩니다.
자녀 양육의 구체적인 지침을 성경을 통해 알기 원하며 기도를 통해 알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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