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
역대하 24:4-16
[주요 말씀]
역대하 24장 4절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보수할 뜻을 두고
역대하 24장 8절
이에 왕이 말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 밖에 두게 하고
역대하 24장 9절
유다와 예루살렘에 공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역대하 24장 15절
여호야다가 나이가 많고 늙어서 죽으니 죽을 때에 백삼십 세라
역대하 24장 16절
무리가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 중에 장사하였으니 이는 그가 이스라엘과 하나님과 그의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였음이더라
[본문 간단 요약]
요아스는 여호와의 성전을 보수할 뜻을 둡니다.
아합의 아달랴의 폭정 기간에 우상을 섬기고 성전이 훼손되었기 때문입니다.
성전을 보수하기 위해 재정을 모으기로 합니다.
여호와의 문밖에 두게 하여 자원하는 사람들이 재정을 드립니다.
한 평생 하나님과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한 제사장 여호야다가 130세에 죽고 다윗 성 여러 왕의 묘실에 장사됩니다.
[묵상]
율법책을 들고 왕의 면류관을 쓴 요아스는 왕위에 올라 가장 먼저 훼손된 성전을 보수하기로 합니다.
내 안의 성전의 회복과 예배의 회복은 삶의 가장 우선되는 일입니다.
매일매일의 삶 속에서 예배가 회복되길 원합니다.
성전을 보수할 돈을 모금하는 과장에서 재정을 투명하게 관리합니다.
성전 밖에 두었으며 강요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돈을 내도록 합니다.
일부 교회 목사님 중에는 누가 헌금을 얼마 내는지 일일이 확인하고 적게 내고 많이 내는 사람을 구별하기도 합니다.
재정의 투명성이 결여되어 횡령을 해서 나중에 큰 곤욕을 치르는 선교 단체나 교회도 종종 봅니다.
재정을 다루는 사람들은 특히 투명성에 대해 조심해야 합니다.
가정에서부터 투명하게 하고 부서에서 재정을 다루게 될 때에 투명하게 관리하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130년의 긴 세월 동안 변하지 않고 하나님과 성전에 선을 행한 제사장 여호야다의 참으로 아름다운 삶을 바라봅니다.
정작 왕이었으나 잔인하고 우상을 따르던 여호람 왕은 죽었을 때 아무도 애도하지 않고 왕의 묘실에도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반면 여호야다는 왕이 아닌데도 이례적으로 왕의 묘실에 들어갔으니 하나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얼마나 백성들의 흠모를 샀는지 알 수 있습니다.
여호야다처럼 변질되지 않고 평생을 하나님과 성전에 대하여 선을 행하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내 안의 성전과 예배의 회복에 삶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습니다.
여호야다처럼 평생에 하나님께 선을 행하는 삶이 되도록 축복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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