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5.26
잠언 14:1-19
잠언 14장 1절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되 미련한 여인은 자기 손으로 그것을 허느니라
...
잠언 14장 11절
악한 자의 집은 망하겠고 정직한 자의 장막은 흥하리라
잠언 14장 12절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
잠언 14장 13절
웃을 때에도 마음에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도 근심이 있느니라
[본문 요약]
집을 지키고 세우는 것은 지혜와 정직입니다.
바르게 보이는 넓은 길이 있어도 그 길이 불의하다면 그 길의 끝은 사망입니다.
웃어도 그 마음에는 슬픔이 있고 즐거움의 끝에는 근심이 있게 됩니다.
[묵상]
살다 보면 가정에서 사소한 다툼뿐만 아니라 큰 불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나 자신도 챙기기 어려운데 가정의 구성원들까지 챙겨야 되다 보니 많은 갈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가정을 세우는 것은 지혜와 정직임을 깨닫습니다.
내 힘으로 해결하고 헤쳐가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대화가 막힐 때는 진실하지 않게 대하게 됩니다.
혼자 힘으로 해결하지 못할 것들을 무리하게 하다가 더 큰 문제를 낳거나 감정대로 하다가 문제가 커지기도 합니다.
지혜의 근본이신 하나님께 그 문제들을 가지고 나아가며 지혜를 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사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인 삶을 살도록 하고 주의 지혜를 구하며 주신 지혜로 문제들을 헤쳐 나가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되는 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계획적인 삶을 살기
가정의 문제들을 주께 가지고 나가서 주의 지혜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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