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25
시편 79:1-13
[시79:8] 우리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지 마시고 주의 긍휼로 우리를 속히 영접하소서 우리가 매우 가련하게 되었나이다
[시79:9] 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여 주의 이름의 영광스러운 행사를 위하여 우리를 도우시며 주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우리를 건지시며 우리 죄를 사하소서
[묵상]
예루살렘성이 무너진 파멸의 현장에서 절규합니다.
주의 긍휼을 만나길, 절체절명의 순간에 기도합니다.
성이 무너진 것 같은 나락의 순간에 가장 필요한 건 주의 자비, 긍휼입니다.
다른 도움의 손길이 아닌 주의 자비가 가장 필요한 순간입니다.
공허한 폐허의 한복판에서 모든 것이 벗겨진 상태로 주께 나아가 주의 자비를 만나길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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