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6.27
시편 81:1-16
[시81:7] 네가 고난 중에 부르짖으매 내가 너를 건졌고 우렛소리의 은밀한 곳에서 네게 응답하며 므리바 물 가에서 너를 시험하였도다 (셀라)
•••
[시81:9] 너희 중에 다른 신을 두지 말며 이방 신에게 절하지 말지어다
[시81:10]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였으나
[묵상]
고난 중에 부르짖는 기도, 눈물을 받으십니다.
구원하시고 은밀한 곳에서 응답하십니다.
내가 입을 크게 열어 채워주시길 바라는 대상은 이방신과 우상이 아닌 바로 하나님입니다.
우상이 채워주는 것은 달콤할 수는 있어도 안에서는 해로운 것들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채워주는 것은 때로 쓰게 느껴지더라고 안에서는 생명을 살리는 것입니다.
헛된 우상을 향해 입을 벌리고 있었다면 돌이켜서 하나님을 향해 마음껏 입을 벌리겠습니다.
반응형
'마음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한 원수들 사이에서 생존하는 비결 [시편 83:1-18] (0) | 2025.06.30 |
---|---|
불의한 재판관 위에 계신 공의로운 심판자 [시편 82:1-8] (0) | 2025.06.30 |
주님의 얼굴 빛은 구원의 빛입니다 [시편 80:1-19] (0) | 2025.06.26 |
비극의 현장에 하나님을 초대하는 기도 [시편 79:1-13] (0) | 2025.06.25 |
진노의 날에 고대하는 구원의 은혜 [시편 78:56-72] (2) | 202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