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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진노의 날에 고대하는 구원의 은혜 [시편 78:56-72]

2025.6.24
시편 78:56-72

[시78:56] 그러나 그들은 지존하신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여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며
[시78:57] 그들의 조상들 같이 배반하고 거짓을 행하여 속이는 활 같이 빗나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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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78:70] 또 그의 종 다윗을 택하시되 양의 우리에서 취하시며
[시78:71] 젖 양을 지키는 중에서 그를 이끌어 내사 그의 백성인 야곱, 그의 소유인 이스라엘을 기르게 하셨더니
[시78:72] 이에 그가 그들을 자기 마음의 완전함으로 기르고 그의 손의 능숙함으로 그들을 지도하였도다


[묵상]

약속의 땅에 들어갔으나 여전히 그들은 하나님을 시험하고 반항하며 그의 명령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쏘신 활이지만 속이는 화살처럼 과녁을 빗나갔습니다.
하나님이 쏘신 의도대로 날아가지 않는 것이 죄입니다.
나의 걸음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화살길에 있는지 생각해 봅니다.
속이는 화살길로 가고 있다면, 빗나간 화살길로 가고 있다면 돌이키길 원합니다.
내 힘을 빼고 주께서 당기신 그 방향대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

다윗을 택하여 세우신 것처럼 사람을 통하여 가르치시기도 합니다.
그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배울만하고 본이 되는 믿음의 선배들을 보고 배우기 원하고 그런 사람이 되어 다음 세대를 가르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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