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4.14
마가복음 12:1-12
[막12:6] 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묵상]
포도원 주인의 아들을 죽인 농부에 대한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최후로 보내는 사랑하는 사람, 바로 그 아들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아끼고 아끼다가 마지막 카드로 보내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 하나님께서 가장 마지막에 보내는 사람이 될 수는 없겠지만 정말 아끼고 사랑하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지막 장에 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타이틀을 마음에 품고 그 사랑에 보답하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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