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논쟁, 부활 논쟁 [누가복음 20:19-40]

2021.3.21
누가복음 20:19-40

누가복음 20장 25절
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누가복음 20장 26절
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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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0장 3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누가복음 20장 35절
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누가복음 20장 36절
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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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유대 지도자들은 세금을 내는 문제와 부활에 대한 논쟁으로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려고 합니다.

로마 황제의 정책을 위반하도록 정치적 논쟁으로 끌어들여 올가미를 씌우려고 하였지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의 것으로,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로”라고 가르쳐 주시면서 이 논쟁에 빠지지 않으시는 지혜를 보여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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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살다 보면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빠질 때가 있고 그런 추궁을 당하기도 합니다.
이리 떼에 보내진 양과 같으나 또한 주님의 지혜가 나의 마음과 입술에 있기를 소망합니다.

보잘것없는 이 땅의 모습과 부활의 모습은 완전히 다른 신분과 같은 모습일 것입니다.
나 자신이 가치 없다고 느껴질 때마다 하늘의 모습을 생각하고, 잠깐 겪는 이 땅의 고통이 아닌 영원한 하늘의 영광을 바라보며 살기 원합니다.

나 자신이 아버지께서 창조하신 귀한 존재임을 깨닫고 다른 사람 또한 주께서 창조하신 귀한 존재로 바라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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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실천]

아이들을 귀한 존재로 바라보며 더욱 사랑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