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3.18
누가복음 19:11-27
누가복음 19장 15절
귀인이 왕위를 받아가지고 돌아와서 은화를 준 종들이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를 알고자 하여 그들을 부르니
누가복음 19장 16절
그 첫째가 나아와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누가복음 19장 17절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본문 요약]
주인이 왕위를 받으러 가기 전에 종들을 불러 돈을 나눠주고 장사를 하라고 이릅니다.
한 므나로 열 므나와 다섯 므나를 남긴 종은 칭찬을 받았으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수건에 싸둔 종은 그 한 므나 마저 빼앗깁니다.
[묵상]
척박하고 고된 삶이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두에게 먼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신 은혜를 또한 배풀며 사는 삶을 살기 원하십니다.
이리저리 치이며 내 한 몸 건사하기 힘들고 정신없이 살다 보면 주께서 주신 은혜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아무 의미 없이 실수로 나를 빚으신 분이 아닐 것입니다.
주께서 주신 은혜를 찾고 기억하며 그 은혜를 베풀며 살아서 훗날 주를 뵐 때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칭찬받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내 한 몸 건사하는 데에 급급한 삶이 아니라 주께서 주신 은혜를 베푸는 삶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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