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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의 나무

묻고 듣고 간직하다 [다니엘 7:15-28]

2024.8.19
다니엘 7:15-28

다니엘 7장 24절
그 열 뿔은 그 나라에서 일어날 열 왕이요 그 후에 또 하나가 일어나리니 그는 먼저 있던 자들과 다르고 또 세 왕을 복종시킬 것이며
다니엘 7장 25절
그가 장차 지극히 높으신 이를 말로 대적하며 또 지극히 높으신 이의 성도를 괴롭게 할 것이며 그가 또 때와 법을 고치고자 할 것이며 성도들은 그의 손에 붙인 바 되어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지내리라
다니엘 7장 26절
그러나 심판이 시작되면 그는 권세를 빼앗기고 완전히 멸망할 것이요
다니엘 7장 27절
나라와 권세와 온 천하 나라들의 위세가 지극히 높으신 이의 거룩한 백성에게 붙인 바 되리니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이라 모든 권세 있는 자들이 다 그를 섬기며 복종하리라
다니엘 7장 28절
그 말이 이에 그친지라 나 다니엘은 중심에 번민하였으며 내 얼굴빛이 변하였으나 내가 이 일을 마음에 간직하였느니라


[묵상]

다니엘은 환상을 통해 미래에 일어날 일을 봅니다.
환상을 보았으나 어떤 뜻인지 알지 못했던 다니엘은 그 뜻을 묻고 마음속에 간직합니다.
강성한 로마가 세상을 다스리겠지만 그 위세는 결국 사그라들 것이고 주께서 세우시는 나라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라는 영원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강조하는 것은 달콤하고 매혹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나 잠시 잠깐의 만족을 줄 뿐, 영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주의 나라는 영원하고 그 가치는 변하지 않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주의 뜻과 말씀을 잘 파악하고 썩어질 땅의 가치보다 영원한 하늘의 가치를 따라 살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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