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8.12
다니엘 4:19-27
다니엘 4장 25절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
다니엘 4장 26절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 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
다니엘 4장 27절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히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
[묵상]
교만하여 스스로 높아진 자는 하나님께서 낮추십니다.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는 자가 사람인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지극히 높으신 이, 하나님께서 다스리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입니다.
느부갓네살 왕은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을 정도로 낮아진 후에야 하나님을 인정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낮추시기 전에 하나님을 인정하며 내 삶의 다스림도 내어 놓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느부갓네살은 비록 이방 나라의 왕이었으나 다니엘은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였습니다.
다니엘은 그 꿈이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임하길 바라였고 죄악에서 돌이키도록 충언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나의 삶의 주권과 다스림도 주께 내어 놓겠습니다.
나의 삶을 다스려 주시고 말씀으로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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