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 [예레미야 1:11-19]

2024.9.2
예레미야 1:11~19

예레미야 1장 11절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내가 살구나무 가지를 보나이다
예레미야 1장 12절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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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1장 17절
그러므로 너는 네 허리를 동이고 일어나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다 그들에게 말하라 그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그들 앞에서 두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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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살구나무가 “지키다”라는 동사에서 유래한 단어라고 합니다.
두려움에 휩싸인 예레미야에게 하나님께서 살구나무 가지를 보여주십니다.
(살구나무 가지는 지키는 자의 막대기라는 의미)
두려워하는 예레미야에게 왜 두려워하냐며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살구나무를 보여 주시며 지켜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유다 백성 앞에 심판의 말을 전하는 것에 순종하기만 한다면 두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적용 및 기도
살구나무를 보여 주시며 지키시는 하나님을 의지합니다.
두려운 마음이 든다면 나를 지키시고 두려움을 당하지 않도록 하시는 주의 도움을 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