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룩한 성 [느헤미야 11:1-36]

2024.7.29
느헤미야 11:1-36

느헤미야 11장 1절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루살렘에 거주하였고 그 남은 백성은 제비 뽑아 십분의 일은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거주하게 하고 그 십분의 구는 다른 성읍에 거주하게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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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Nehemiah 11:1 NIV
[1] … Now the leaders of the people settled in Jerusalem. The rest of the people cast lots to bring one out of every ten of them to live in Jerusalem, the holy city, while the remaining nine were to stay in their own towns.

오랫동안 황폐하였던 예루살렘 성에 누군가는 살아야 했지만 그곳에 거주하는 것은 위험과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제비를 뽑아 십분의 일은 예루살렘 성에 살기로 정하였습니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모두가 제비를 뽑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백성의 지도자들, 리더들은 제비 뽑지 않고 위험과 불편을 감수하며 스스로 예루살렘 성에 들어갑니다.
리더의 덕목은 솔선수범이고 먼저 본을 보임으로서 백성들이 기꺼이 제비 뽑기에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가정과 공동체의 크고 작은 리더로서 무엇을 솔선수범해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 적용 및 기도
수련회, 양평, 무안 아웃리치에 이어 캄보디아 아웃리치에 참여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지만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올해가 아니더라고 내년, 그 이후 아웃리치에 참여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그곳에서 주를 깊이 만나도록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