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2
욥기 18:1-21
욥기 18장 3절
어찌하여 우리를 짐승으로 여기며 부정하게 보느냐
[묵상]
욥의 말을 듣고 있던 수아 사람 빌닷이 나서며 욥을 정죄합니다.
고난을 당한 친구를 위로하러 온 목적은 사라지고 무의미한 논쟁만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랑과 위로가 선행이 되지 않은 어떤 말도 상대방에게는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반복되는 친구들의 정죄와 비난은 그저 허공에 떠도는 무의미한 언어일 뿐입니다.
. 적용 및 기도
감정에만 휩쓸려 무의미한 논쟁을 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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