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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의 나무

하나님께 속하였나니 [욥기 12:1-25]

2024.2.15
욥기 12:1-25

욥기 12장 4절
하나님께 불러 아뢰어 들으심을 입은 내가 이웃에게 웃음거리가 되었으니 의롭고 온전한 자가 조롱거리가 되었구나
욥기 12장 5절
평안한 자의 마음은 재앙을 멸시하나 재앙이 실족하는 자를 기다리는구나
욥기 12장 6절
강도의 장막은 형통하고 하나님을 진노하게 하는 자는 평안하니 하나님이 그의 손에 후히 주심이니라


[묵상]

세 친구의 말은 이미 욥도 알고 있는 것이었고 앵무새처럼 반복된 비난은 욥에게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의인도 고난을 받을 수 있고 악인도 형통을 누리는 것이 현실이며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를 인간이 알 수는 없습니다.
헌신하고자 섬기는 부서에서 갈등이 생기기도 하고 때로 이해할 수 없는 개인적인 불행과 실패가 계속되기도 합니다.
열심히 믿고 헌신하는 나에게 이런 불행이 오는 것에 대해 불평과 원망의 마음이 들 때도 있으나 하나님의 생각과 지혜는 나보다 훨씬 크고 그분의 선하심을 알기에 주의 뜻을 물으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실 주를 신뢰하며 주와 함께 하는 여정을 이어가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때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에 있을 때 더욱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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