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8
욥기 6:14-30
욥기 6장 14절
낙심한 자가 비록 전능자를 경외하기를 저버릴지라도 그의 친구로부터 동정을 받느니라
욥기 6장 15절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묵상]
욥의 친구들은 욥의 고난을 보고 정죄하고 비판하기 바빴습니다.
설령 고난을 당한 이유가 죄에 있다고 하더라도 친구라면 먼저 동정을 베풀어야 합니다.
욥이 부유하고 성공적인 삶을 살았을 때는 아무 말 없다가 모든 것을 잃고 병이 들어 위로가 필요할 때에 오히려 비난을 퍼붓는 것은 진정한 친구라고 볼 수 없습니다.
사랑이 없는 비난으로는 고난을 당하는 상대방을 회복시킬 수 없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향해 나는 어떠한 마음으로 대해야 할지 생각해 봅니다.
. 적용 및 기도
친구 혹은 후배들의 어려움을 들을 때 판단하지 않고 사랑으로 감싸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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