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가운데로 보내진 어린 양 [누가복음 10:1-16 / 매일성경]

2021.1.31

누가복음 10:1-16

 

누가복음 10장 2절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누가복음 10장 3절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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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10장 9절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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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약]

 

예수님께서 제자 70인을 세워서 둘씩 짝지어서 파송합니다.

추수할 것은 많지만 일꾼이 적다고 하시며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시도록 간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그들이 마치 이리 가운데 보낸 양과 같다고 하십니다.

 

전도할 때 그 집에 평안을 전하고 아픈 자들을 치유하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알리라고 하십니다.

영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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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추수할 것이 많지만 그것을 추수할 일꾼은 적습니다.

추수할 일꾼의 한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같이 추수할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이 여기저기서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파송된 제자들을 이리 가운데 있는 양에 비유하셨습니다.

물고 뜯기는 이리의 세상에 대한 유혹이 강합니다.

비록 세상의 탐욕과 횡포가 가득한 이리 가운데에 있을지라도 순전한 양과 같이 주님을 끝까지 붙들며 살기 원합니다.

세파에 지친 나머지 이리가 되는 길을 택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구별되는 순전한 양으로 남기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영접하지 않을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갖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음을 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먼저 나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나라가 임박했음을 인지하며 살기 원합니다.  

열방을 치유하며 깨어 있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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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및 기도]

 

이리의 유혹에 흔들리지 않고 순전한 양처럼 주의 길을 따라가는 제가 되게 하소서.

가까이 다가온 하나님의 나라를 인지하며 깨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