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20
민수기 32:1-19
민수기 32장 1절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심히 많은 가축 떼를 가졌더라 그들이 야셀 땅과 길르앗 땅을 본즉 그 곳은 목축할 만한 장소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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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32장 17절
이 땅의 원주민이 있으므로 우리 어린 아이들을 그 견고한 성읍에 거주하게 한 후에 우리는 무장하고 이스라엘 자손을 그 곳으로 인도하기까지 그들의 앞에서 가고
민수기 32장 18절
이스라엘 자손이 각기 기업을 받기까지 우리 집으로 돌아오지 아니하겠사오며
민수기 32장 19절
우리는 요단 이쪽 곧 동쪽에서 기업을 받았사오니 그들과 함께 요단 저쪽에서는 기업을 받지 아니하겠나이다
[본문 요약]
많은 가축을 가지고 있었던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은 가축을 키우기 알맞은 가나안 동편 땅을 보며 그 땅에 머물기를 요청합니다.
하지만 그 요청은 가나안 정복을 향해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낙담시키는 이기적인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었습니다.
모세의 질책을 받은 그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을 얻기 전까지 선봉에 나서 싸울 것과 가나안 동편 땅을 차지하였으니 가나안 땅을 받지 않겠다고 말합니다.
[묵상]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나의 형편에 맞게, 내가 편한 대로 결정을 할 때가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이 더 나은 조건만 찾고 있는 것은 없는지 돌아봅니다.
주거지를 결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주의 뜻을 알고 분별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알려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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