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2
마태복음 20:1-16
마태복음 20장 1절
천국은 마치 품꾼을 얻어 포도원에 들여보내려고 이른 아침에 나간 집 주인과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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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0장 13절
주인이 그 중의 한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친구여 내가 네게 잘못한 것이 없노라 네가 나와 한 데나리온의 약속을 하지 아니하였느냐
마태복음 20장 14절
네 것이나 가지고 가라 나중 온 이 사람에게 너와 같이 주는 것이 내 뜻이니라
마태복음 20장 15절
내 것을 가지고 내 뜻대로 할 것이 아니냐 내가 선하므로 네가 악하게 보느냐
마태복음 20장 16절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본문 요약]
품꾼 비유를 통해 나중에 늦은 시간에 고용된 자도 먼저 고용된 자와 같은 삯을 받자 먼저 고용된 자가 반박합니다.
하지만 주인은 한 데나리온의 약속대로 받은 그들에게 약속대로 삯을 주었고 다른 이들에게도 같은 삯을 주는 것이 주님의 뜻임을 밝힙니다.
[묵상]
철저한 효율성의 원칙으로 한다면 먼저 온 자가 늦게 온 자보다 많은 돈을 보수로 받는 것이 맞겠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필요보다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목적이 더 크셨습니다.
나중에 온 자로서 주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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