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0
마태복음 19:1-12
마태복음 19장 4절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마태복음 19장 5절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태복음 19장 6절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본문 요약]
부모를 떠나서 한 몸이 된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으로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묵상]
전혀 알지 못하던 사이였던 남녀가 평생을 함께 할 부부가 되는 과정은 신비롭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뜨겁게 사랑해서 결혼을 하였지만 살면서 다양한 갈등을 이겨내지 못하고 신혼과 많이 다른 결혼 생활을 하기도 합니다.
부부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고 하나님이 맺어 주신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며 부부의 관계뿐만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으로도 함께 나아가는 부부가 되길 소망합니다.
반응형
'마음의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넉넉한 포도원 주인 [마태복음 20:1-16] (0) | 2023.03.12 |
---|---|
천국에 들어가는 사람 [마태복음 19:13-30] (0) | 2023.03.12 |
한계 없는 용서 [마태복음 18:21-35] (0) | 2023.03.09 |
잃은 양을 위한 기도 [마태복음 18:11-20] (0) | 2023.03.08 |
섬기는 자와 실족케 하는 자 [마태복음 18:1-10] (0) | 2023.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