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마음의 나무

죽음 앞에서는 다 평등합니다 [전도서 2:12-17]

2022.11.30
전도서 2:12-17

전도서 2장 15절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우매자가 당한 것을 나도 당하리니 내게 지혜가 있었다 한들 내게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하였도다 이에 내가 내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이것도 헛되도다 하였도다
전도서 2장 16절
지혜자도 우매자와 함께 영원하도록 기억함을 얻지 못하나니 후일에는 모두 다 잊어버린 지 오랠 것임이라 오호라 지혜자의 죽음이 우매자의 죽음과 일반이로다
전도서 2장 17절
이러므로 내가 사는 것을 미워하였노니 이는 해 아래에서 하는 일이 내게 괴로움이요 모두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기 때문이로다



[본문 요약]

지혜자나 우매자나 모두 똑같이 해 아래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영원토록 기억함을 얻지 못합니다.



[묵상]

해 아래 세상에서 맞는 죽음은 모두에게 똑같습니다.
뛰어난 업적을 남겨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에서 잊힙니다.
삶의 허무함을 깨달을수록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의 가치는 커질 것입니다.
해 아래 업적을 남기는 것은 기억에서 사라지겠지만 하늘의 업적을 쌓는 것은 영원히 기억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일을 최우선으로 두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