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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헛되도다, 해 아래 모든 수고 [전도서 1:1-11]

2022.11.27
전도서 1:1-11

전도서 1장 2절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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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서 1장 8절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본문 요약]

전도자는 인간의 유한함에서 모든 것이 헛되고 허무하다고 합니다.
인간의 욕망은 끝이 없어서 채울 수 없습니다.



[묵상]

이 세상에서 무언가 남기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유한한 인생과 인간사에서 영원할 순 없습니다.
해 아래 새로운 것보다는 해 위의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해 아래 욕망을 채우려 고군분투하기보다는 자족하며 해 위의 영원한 것을 사모하며 하늘의 상급을 쌓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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