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1
다니엘 1:1-7
다니엘 1장 3절
왕이 환관장 아스부나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왕족과 귀족 몇 사람
다니엘 1장 4절
곧 흠이 없고 용모가 아름다우며 모든 지혜를 통찰하며 지식에 통달하며 학문에 익숙하여 왕궁에 설 만한 소년을 데려오게 하였고 그들에게 갈대아 사람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게 하였고
다니엘 1장 5절
또 왕이 지정하여 그들에게 왕의 음식과 그가 마시는 포도주에서 날마다 쓸 것을 주어 삼 년을 기르게 하였으니 그 후에 그들은 왕 앞에 서게 될 것이더라
다니엘 1장 6절
그들 가운데는 유다 자손 곧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가 있었더니
[본문 요약]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은 애굽을 멸하고 유다를 침공하여 백성들을 포로로 삼습니다.
바벨론은 포로 중에 지혜로운 자를 선별하여 그들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며 왕 앞에 설 자들을 기르고 그중에는 다니엘과 친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유다를 바벨론의 손에 넘기셨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갑니다.
바벨론은 다니엘과 친구들에게 그들의 문화를 접하게 하고 이름까지 바꾸며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법칙에 따르도록 하였습니다.
세상의 강자와 권력자들은 하나님이 아닌 세상의 논리와 법칙과 문화를 강조하며 하나님의 가치를 버리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통치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잠깐 동안 세상의 풍요와 쾌락을 누리는 권력자를 따르는 우를 범하면 안 됩니다.
탐욕스러운 세상의 가치를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가치를 따르는 삶이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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