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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다윗의 제사와 하나님의 용서 [사무엘하 24:18-25]

2022.10.31
사무엘하 24:18-25

사무엘하 24장 24절
왕이 아라우나에게 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다 내가 값을 주고 네게서 사리라 값 없이는 내 하나님 여호와께 번제를 드리지 아니하리라 하고 다윗이 은 오십 세겔로 타작 마당과 소를 사고
사무엘하 24장 25절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니 이에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본문 요약]

세금을 더 걷기 위해 인구 조사를 했던 다윗은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번제를 드립니다.



[묵상]

아라우나가 다윗에게 번제에 쓰일 땅과 물품을 무상으로 제공하려 하였지만 다윗은 값을 지불하고 번제를 드립니다.
다윗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쌓으려고 했던 다윗은 결국 번제를 쌓게 됩니다.
하나님은 거창하고 화려한 성전보다 진솔한 번제를  통한 진정한 교제를 더 기뻐하실 것입니다.
내세울 것 없고 보잘것없어 보이는 삶이지만 하나님께 나아가며 그의 뜻을 따르며 교제하는 삶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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