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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묻고 또 묻고 [사무엘하 5:11-25]

2022.9.26
사무엘하 5:11-25

사무엘하 5장 19절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블레셋 사람에게로 올라가리이까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기시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말씀하시되 올라가라 내가 반드시 블레셋 사람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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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장 22절
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올라와서 르바임 골짜기에 가득한지라
사무엘하 5장 23절
다윗이 여호와께 여쭈니 이르시되 올라가지 말고 그들 뒤로 돌아서 뽕나무 수풀 맞은편에서 그들을 기습하되
사무엘하 5장 24절
뽕나무 꼭대기에서 걸음 걷는 소리가 들리거든 곧 공격하라 그 때에 여호와가 너보다 앞서 나아가서 블레셋 군대를 치리라 하신지라
사무엘하 5장 25절
이에 다윗이 여호와의 명령대로 행하여 블레셋 사람을 쳐서 게바에서 게셀까지 이르니라



[본문 요약]

이방 나라가 인정할 정도로 다윗의 왕국이 강성해집니다.
이스라엘을 통합한 다윗을 보고 위협을 느낀 블레셋이 쳐들어오지만 하나님께 묻고 행한 다윗의 군대에게 패하고 물러납니다.



[묵상]

블레셋이 두 번 쳐들어왔으나 다윗은 두 번 모두 하나님께 나아가 물었고 그대로 행하여 승리합니다.
블레셋이 처음에 쳐들어왔을 때는 정면으로 공격하여 이겼고 두 번째 쳐들어왔을 때는 하나님께서 기습 작을 통해 승리하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주께 묻는 자를 기뻐하시고 묻는 자를 위해 승리를 예비하십니다.
막막한 미래에 어떻게 할 바를 알지 못하고 주의 응답이 없지만 포기하지 않고 주께 길을 묻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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