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8.8
레위기 21:16-22:9
레위기 21장 21절
제사장 아론의 자손 중에 흠이 있는 자는 나와 여호와께 화제를 드리지 못할지니 그는 흠이 있은즉 나와서 그의 하나님께 음식을 드리지 못하느니라
레위기 21장 22절
그는 그의 하나님의 음식이 지성물이든지 성물이든지 먹을 것이나
레위기 21장 23절
휘장 안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요 제단에 가까이 하지 못할지니 이는 그가 흠이 있음이니라 이와 같이 그가 내 성소를 더럽히지 못할 것은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임이니라
[본문 요약]
육체에 흠이 있는 자는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의 직무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제사장에게 특별한 거룩함을 강조하는 것이며 부정한 자는 성물을 먹을 수 없었느나 흠이 있는 자는 막을 수 있었습니다.
[묵상]
지금은 육체의 흠과 상관없이 사역을 할 수 있고 마음의 부정이 없는지가 더욱 중요합니다.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에게는 좀 더 구별되고 거룩성이 더욱 요구된 것처럼 이 시대를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도 세상과 구별된 거룩성이 필요합니다.
마음의 부정을 살피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의 가치가 아닌 주님의 가치를 드높이며 실제 삶에서 주님의 가치를 실천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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