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9
사사기 4:11-24
사사기 4장 14절
드보라가 바락에게 이르되 일어나라 이는 여호와께서 시스라를 네 손에 넘겨 주신 날이라 여호와께서 너에 앞서 나가지 아니하시느냐 하는지라 이에 바락이 만 명을 거느리고 다볼 산에서 내려가니
사사기 4장 15절
여호와께서 바락 앞에서 시스라와 그의 모든 병거와 그의 온 군대를 칼날로 혼란에 빠지게 하시매 시스라가 병거에서 내려 걸어서 도망한지라
[본문 요약]
바락과 이스라엘의 군사 1만 명은 시스라의 철 병거 구백에 비하면 보잘것없는 병력이었지만 하나님께서 앞서 싸우시며 전쟁에 승리합니다.
도망친 시스라는 한 여인의 손에 생을 마감하며 전쟁은 종식됩니다.
[묵상]
전쟁에 있어서 겉으로 보이는 병력과 숫자는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앞서서 싸우셨기 때문입니다.
삶에도 막강한 철 병거와 같은 난제와 어려움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거대한 산이 가로막는 듯한 답답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이 앞서 행하시면 막강한 철 병거도 거대한 산도 문제가 되지 않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끝까지 인내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라며 포기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거대한 산이 가로막는 것처럼 느껴도 주님께 간구하며 주의 은혜를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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