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6.17
잠언 25:1-14
잠언 25장 4절
은에서 찌꺼기를 제하라 그리하면 장색의 쓸 만한 그릇이 나올 것이요
잠언 25장 5절
왕 앞에서 악한 자를 제하라 그리하면 그의 왕위가 의로 말미암아 견고히 서리라
...
잠언 25장 11절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잠언 25장 12절
슬기로운 자의 책망은 청종하는 귀에 금 고리와 정금 장식이니라
잠언 25장 13절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 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느니라
잠언 25장 14절
선물한다고 거짓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과 바람 같으니라
[본문 요약]
찌꺼기를 없애야 좋은 그릇이 나오고 왕 앞에 악한 자를 없애야 왕위의 정의가 견고해집니다.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불의한 자들보다는 공의로운 자들과 유대를 맺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상황에 맞을 때 은 쟁반에 놓인 금 사과처럼 가치가 있습니다.
무턱대고 충고하며 잘난체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신뢰할 만한 충성된 사자는 추구하는 날에 얼음 냉수와 같이 주인의 마음을 시원하게 합니다.
반면 거짓으로 자랑하는 자는 비 없는 구름처럼 허황된 사람일 뿐입니다.
[묵상]
더러운 찌꺼기를 없애야 양질의 그릇이 탄생되듯이 먼저 내 안의 더러운 찌꺼기를 없애기 원합니다.
내가 먼저 깨끗한 그릇이 되어서 찌꺼기와 같은 헛된 것을 추구하며 불법을 행하는 자들과의 유대를 맺기보다는 마음이 깨끗한 자들과의 유대를 돈독히 하기 위해 애써야겠습니다.
하나님께 충성된 자로서 주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거짓된 마음과 행동이 아닌 진실된 마음으로 주께 나아가며 주를 신뢰하며 주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충성된 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적용 및 기도]
내 안의 더러운 찌꺼기를 보여주시고 그것을 제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께 진실한 마음으로 나아가며 주를 신뢰하는 충성된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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