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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함께 어울리는 삶 [잠언 18:1-12]

2021.6.3
잠언 18:1-12

잠언 18장 4절
명철한 사람의 입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내와 같으니라
...
잠언 18장 10절
여호와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라 의인은 그리로 달려가서 안전함을 얻느니라
잠언 18장 11절
부자의 재물은 그의 견고한 성이라 그가 높은 성벽 같이 여기느니라
잠언 18장 12절
사람의 마음의 교만은 멸망의 선봉이요 겸손은 존귀의 길잡이니라

 



[본문 요약]

친화적이지 않은 사람은 자신의 이기심을 추구하고 건전한 판단에 대항합니다.
어리석은 자는 명철을 기뻐하지 않고 자신의 의견을 내는 데만 기뻐합니다.

명철한 자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지혜의 샘은 솟구쳐 흐르는 시내와 같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와 같고 의인은 그곳으로 달려가 안전하게 됩니다.

 



[묵상]

지혜로운 자의 말은 깊은 물과 같고 그 지혜는 솟구쳐 나옵니다.
지혜의 원천인 말씀을 듣고 마음에 새기고 그 말씀이 삶에 적용되어 지혜가 샘솟고 깊은 물과 같이 지혜로운 말을 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견고한 망대입니다.
세상이 주는 재물로 그 망대를 쌓고 그곳으로 피하는 것이 아니라 환난이 올 때 가장 안전한 하나님의 망대로 피하는 의인이 되기 원합니다.

재물이 가장 큰 가치로 여겨지고 있지만 재물이 모든 것을 해결해 주지는 못합니다.
모든 것을 능히 해결할 능력이 있는 하나님께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적용 및 기도]

앞으로의 어려움들을 두려워할 것만 아니라 하나님의 견고한 망대로 피하며 주의 도우심을 구합니다.
견고한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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