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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억울하게 고난당하는 종의 기도 [시편 69:1-12]

2024.11.10
시편 69:1-12

[시69:1]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시69: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시69: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묵상]

깊은 수렁에 빠지고 깊은 물에 들어가고 부르짖음으로 피곤하고 나의 눈이 쇠할 정도로 절망적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주께 구원을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절망적인 어려움이 있을 때 “구원하소서” 주께 구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3가지의 상실이 떠오릅니다.
그 상실은 잠이 오지 않을 정도의 슬픔과 고통을 주지만 그 상실을 하나님께 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다루기 힘들어서 주께 도움을 구합니다.
상실의 슬픔을 다스려 주시고 이 위기를 잘 넘기고 정금과 같이 나오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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