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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영원한 통치자의 도래를 위하여 [시편 61장]

2021.3.11
시편61장

시편 61장 1절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시편 61장 2절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편 61장 3절
주는 나의 피난처시요 원수를 피하는 견고한 망대이심이니이다
시편 61장 4절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머물며 내가 주의 날개 아래로 피하리이다 (셀라)
시편 61장 5절
주 하나님이여 주께서 나의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내게 주셨나이다

[본문 요약]

다윗은 극심한 환난과 좌절 속에서 피난처 되시는 하나님께 피하고 주께 부르짖습니다.

그리고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겠다고 합니다.
다윗은 어려울 때만 주께 피하는 것이 아니라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언제나,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기를 소망하였습니다.

주는 서원을 들으시고 주의 이름을 경외하는 자가 얻을 기업을 주시는 분입니다.

[묵상]

“내 마음이 약해질 때에”

다윗이 환난과 역경 속에 지쳐 솔직한 고백을 하는 기도가 눈에 띕니다.
힘들 때는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께 솔직한 마음의 고백을 해도 됩니다.

번아웃되고 지쳐 아무 힘도 없이 주저앉을 때, 유일한 나의 힘이 되시는 주께 피하고 그분의 장막에서 다시 일어설 힘을 얻기 원합니다.

힘들 때만 주께 가는 것이 아니라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의 이름을 두려워하는 자에게 주시는 것으로 행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적용 및 기도]

어떤 환난에도 주의 장막을 떠나지 않는 제가 되게 하소서.
나의 삶이 의미 없이 끝나지 않도록 주께 피하고 주께서 주시는 공급함으로 힘을 내는 제가 되게 하소서

Psalm 61:5 NIV
[5] For you, God, have heard my vows; you have given me the heritage of those who fear your 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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