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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예배를 섬기며 성전을 관리하는 사람들 [느헤미야 11:10-21]

2024.9.23
느헤미야 11:10-21

느헤미야 11장 17절
또 아삽의 증손 삽디의 손자 미가의 아들 맛다냐이니 그는 기도할 때에 감사하는 말씀을 인도하는 자가 되었고 형제 중에 박부갸가 버금이 되었으며 또 여두둔의 증손 갈랄의 손자 삼무아의 아들 압다니


[묵상]

예루살렘에 남은 제사장, 레위인, 봉사자들은 성전을 수비하거나 헌물을 관리하거나 찬양 인도를 하는 등 다양한 역할로 공동체를 섬깁니다.

성전의 음악을 담당한 아삽 자손을 보며 예전 대학생 때 찬양 인도를 하고자 기타를 잠깐 배웠던 일이 떠오릅니다.
굳은살이 베긴 손을 보며 금방 포기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 일이 후회가 됩니다.
혼자서 찬양을 하거나 가족 혹은 소그룹 내에서 악기를 다루며 찬양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다윗이 혼자 양들을 지키며 밤 하늘을 보고 찬양을 부르는 장면이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공동체를 섬길 수 있는 일들을 섬기면서 찬양과 예배로 주를 높일 수 있는 악기를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기타 꾸준히 연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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