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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의 나무

이제는 뵈옵나이다 [욥기 42:1-6]

2024.4.29
욥기 42:1-6

욥기 42장 5절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기 42장 6절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Job 42:5-6 NIV
[5] My ears had heard of you but now my eyes have seen you. [6] Therefore I despise myself and repent in dust and ashes .”


[묵상]

여러 가지 문제와 고난을 만나면 불평, 불만을 늘어놓기 쉽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만나고 그 사랑을 마주하게 되면 고통과 고난에 얼룩진 자국이 눈 녹듯이 녹아내리고 그 사랑에 압도당하게 됩니다.
주변에 티끌과 재밖에 남아 있는 것이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하나님이 그곳에 오신다면 그곳은 새로운 터닝 포인트가 됩니다.
이후 10절에 보면 하나님은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이전  소유보다 갑절을 주십니다.
(욥기 42장 10절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

인생은 풀과 같고 그 영화는 꽃과 같으나 여호와의 사랑은 영원하다는 시편 말씀이 있습니다.
영원한 것을 먼저 붙들겠습니다.
티끌과 재로 덮인 곳에서도 일으키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겠습니다.
. 적용 및 기도
주의 영원한 사랑으로 덮어주시길 구하며 주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며 주께 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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