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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의 나무

용서하시는 하나님 [호세아 13:1-16]

2024.5.13
호세아 13:1-16

호세아 13장 1절
에브라임이 말을 하면 사람들이 떨었도다 그가 이스라엘 중에서 자기를 높이더니 바알로 말미암아 범죄하므로 망하였거늘
호세아 13장 2절
이제도 그들은 더욱 범죄하여 그 은으로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부어 만들되 자기의 정교함을 따라 우상을 만들었으며 그것은 다 은장색이 만든 것이거늘 그들은 그것에 대하여 말하기를 제사를 드리는 자는 송아지와 입을 맞출 것이라 하도다
호세아 13장 3절
이러므로 그들은 아침 구름 같으며 쉬 사라지는 이슬 같으며 타작 마당에서 광풍에 날리는 쭉정이 같으며 굴뚝에서 나가는 연기 같으리라
호세아 13장 4절
그러나 애굽 땅에 있을 때부터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나 밖에 네가 다른 신을 알지 말 것이라 나 외에는 구원자가 없느니라


[묵상]

[4] “But I have been the LORD your God ever since you came out of Egypt. You shall acknowledge no God but me, no Savior except me.

배고프고 어려웠던 시절을 잊은 백성들은 바알을 섬기고 우상을 만들며 바람에 날려 쉽게 사라질 헛된 부귀영화를 꿈꿉니다.
하나님은 배역한 백성들에게 분노하시지만 그들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노예 생활로 힘들어하던 애굽에 있을 때부터, 바알과 우상을 섬기며 배역을 일삼는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나의 하나님이 되시고 구원자가 되어 주십니다.
. 적용 및 기도
나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내 안의 우상을 부수고 현재의 어려움, 미래의 불안을 잠시 내려놓고 나의 구원자이자 나의 주가 되시는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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