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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나무

구원받은 자의 공의로움 [신명기 24:10-22]

2024.4.9
신명기 24:10-22

신명기 24장 15절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 진 후까지 미루지 말라 이는 그가 가난하므로 그 품삯을 간절히 바람이라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지 않게 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이 네게 죄가 될 것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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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24장 17절
너는 객이나 고아의 송사를 억울하게 하지 말며 과부의 옷을 전당 잡지 말라
신명기 24장 18절
너는 애굽에서 종 되었던 일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거기서 속량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이 일을 행하라 명령하노라
신명기 24장 19절
네가 밭에서 곡식을 벨 때에 그 한 뭇을 밭에 잊어버렸거든 다시 가서 가져오지 말고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위하여 남겨두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리라


[묵상]

애굽에서 종 되었고 가난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것을 기억한다면 사회적 약자인 나그네와 고아와 과부를 배려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내 것을 나누어 준다는 생각보다 원래 그들의 것을 돌려준다고 생각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습니다.
의지할 곳이 없고 공허한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먹이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 적용 및 기도
나의 어려움과 고난만을 보면 고통받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의 어려움을 잠시 내려놓고 고통받는 아이들의 눈물을 닦아주고 안아주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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